트럼프 대통령 CDC 국장으로 웰던 지명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의 수장으로 데이브 웰던 전 공화당 의원을 지명했다. 웰던은 15년 이상 정계에서 물러나 있었으며 현재 플로리다 말라바에서 개인 의료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. 웰던은 오랜 기간에 걸쳐 로버트 F. 케네디 주니어와 유사한 견해를 공유해 왔으며, 두 사람은 25년간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.
웰던은 홍역 예방 접종이 일부 어린이에게 자폐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, 이는 유전적 요인이나 기타 요인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. 이 주장은 여러 연구에서 반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웰던은 케네디와 함께 어린이 백신에서 수은 제거를 위해 노력했다. 그는 예방 접종 지지자로서의 입장을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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